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대상

교육 모습
교육 모습

대전 동구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관내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에 장애인활동지원 부정수급 발생 최소화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교육은 최근 활동지원사와 이용자 간의 담합, 허위청구 등 부정수급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기관별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을 이용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부정수급 발생을 최소화하고 투명․건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활동지원기관인 사회복지법인 밀알에 ‘찾아가는 교육’을 2회 실시하는 한편 3월까지 4개 활동지원제공기관에 대해서도 보수교육일정에 맞춰 부정수급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하반기 보수교육에도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부정수급사례 적발 시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는 등 활동지원사의 부정수급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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