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갤러리아 타임월드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재료비 600만 원과 떡국 떡 1,000kg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갤러리아 타임월드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재료비 600만 원과 떡국 떡 1000kg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갤러리아 타임월드가 지난 22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재료비 600만 원과 떡국 떡 1000kg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 서구에 기탁했다.

구는 기탁금을 대한제과협회 대전시 서구지부를 통해 ’사랑의 빵’ 재료비로 사용, 매월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빵을 전달할 계획이다.

떡국 떡은 설날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장종태 청장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살아가는 행복동행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4000만 원의 성금과 떡국 떡 1만 1000kg을 기탁,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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