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조기 개장...23일부터 이용 가능

정비공사를 마친 유성IC 만남의 광장 전경
정비공사를 마친 유성IC 만남의 광장 전경

대전 유성구가 오는 23일 새롭게 단장을 마친 유성IC 만남의 광장을 개장한다.

유성IC 만남의 광장은 당초 2월 1일이 개장일이었으나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조기 개장하기로 했다.

유성IC 만남의 광장 정비공사는 노후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정비를 통해 41면 많아진 총 21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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