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 중 문화공연

아산시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 중 문화공연 모습

아산시의 대표 문화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오감만족’이 올해 첫 공연을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 현장에서 시작했다.

이번공연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에 걸쳐 관내농업인 및 단체들의 기술교육 현장으로 찾아가는 것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1,8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클래식의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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