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21일 서구 둔산동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다.

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21일 서구 둔산동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대의원인 5개구 구부녀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시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을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심혈을 쏟기로 하고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 4개 중점과제운동 추진과 회원배가운동, CMS후원회원 모집활동 등 조직역량 강화 및 생명살림운동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유영숙 시부녀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2020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는 2년째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서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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