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천사의 손길 카페 위탁운영 수익금 일부 500만 원, 장애인 복지 위해 기탁
대전 동구청 내 천사의 손길 카페를 위탁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밀알'이 5백만 원을 장애인 복지를 위해 21일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은 장애인 3명을 고용해 동구청 내 천사의 손길 카페를 위탁운영 중에 있다.
카페 천사의 손길은 1일 350여 명의 주민과 직원이 북 스테이션과 함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장애인들이 직접 구운 빵과 비스킷,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로 커피의 진한 맛을 살려 대전 동구청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