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관내 5명에게 100만 원

새싹키움 대전교육후원회는 지난 20일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나마스테 급식소에서 지역사회 꿈나무들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새싹키움 대전교육후원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모은 장학금 100만 원은 유성구 관내 소외계층 꿈나무 5명에게 전해졌다.

정재원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꿈나무들에게 전해질 수 있어 기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