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이교희 의원이 제22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을 제안했다.

이교희 의원은 “2019년 9월 말 통계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자가 약 15%였는데, 2025년이 되면 20%가 넘을 것”이라며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서 소득단절이나 소득감소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며 살고 싶어 하는 노인들의 욕구를 해결해주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며 “주거와 경제문제를 하나로 묶어서 자립 생활을 돕고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생산적 노인복지 사업인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