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체육회 민간 첫 회장에 배규희 후보가 당선됐다. 
예산군체육회 민간 첫 회장에 배규희 후보가 당선됐다. 

예산군체육회 민간 첫 회장에 배규희 후보가 당선됐다. 

예산군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예산종합운동장 투표소에서 실시한 예산군체육회장 선거에서 배 후보는 총 투표수 96표 중 60표를 받아 박종완 후보(36표)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배 당선자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발효되는 1월 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예산군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배 당선인은 “예산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예산군내 모든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예산군체육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신 황선봉 군수님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예산군체육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군 체육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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