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특별점검 23일까지 실시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식품안전 부문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1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37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명절 제수용품 및 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여부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경과 또는 위변조 ▲즉석 식품코너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품 보존·보관 상태 ▲매장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각 농협마다 개최하는 설 맞이 직거래장터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