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저소득가정 189세대에 5만 원씩 총 945만 원 지원
대전 유성구는 1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박용훈)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설 명절 지원금 94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89세대에 5만 원씩 전달된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작년 설과 추석명절에도 저소득 가정 454세대에 총 2270만 원을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