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사 3명·보조강사 3명…22일까지 신청서 접수

세종시가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정보사회 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2020년 시민정보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교육을 담당할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올해 시민정보화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초급, 중급, 자격증반, 미디어과정 등 총 1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정보화교육 수행 강사는 주강사 3명, 보조강사 3명 등 총 6명으로,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강사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시로 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인자 가운데 전산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주강사는 전산분야 강의경력 2년 이상인자 이어야 한다.

신청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서류 심사 및 면접·시연을 거쳐 다음달 4일 최종 선발한다.

이번 정보화교육 과정 및 강사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자료는 시청 홈페이 공고· 고시를 참고하면 된다.

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시민정보화교육을 충실히 수행해 디지털 시민역량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강사 모집에 해당 분야에 역량 있는 시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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