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교류협력 논의

중국과 대만 대학교수들이 9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했다.

황옥순 산동대학 교수, 장수 연변대학 교수, 장곤장 국립대만사범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9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찾아 효문화체험관과, 효예절실 등을 둘러봤다.

이들안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연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앞으로 효문화 관련 학술교류 및 공동행사 개최 등에 관심을 보였다.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은 “한국 유일의 효문화 체험·연구단체인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중국·대만의 교육계와 교류를 하는 것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중국·북한 등 국외의 효문화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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