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회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6일 따듯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떡국키트 및 화장지 50세트 등 총 18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순용 회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자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올 한해도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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