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추운 날씨가 잇따르면서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흐름이 이렇다 보니,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각종 배달 요리는 물론 ‘간편식’의 판매 추이 또한 상승하고 있다. 특히 혼자서 생활하는 ‘1인 가구’의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양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현 트렌드 가운데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끼’가 작년 딜리버리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후 올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을 출시하며 주목 받고 있다.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이 브랜드는 비단 매장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자사의 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완제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떡볶이 뷔페 브랜드 두끼가 출시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품목은 떡-소스를 함께 넣어 떡볶이와 볶음밥을 모두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제작한 완제품 원팩 패키지다. 앞서 언급한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라는 슬로건에 맞게 떡, 소스 어묵 그리고 볶음밥까지 한 팩에 담았다.

가격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시 개당 6,900원에 접할 수 있다. 오프라인이 아니어도 온라인 GS SHOP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구매할 수 있다. GS SHOP에서는 떡과 소스, 어묵, 볶음밥을 오롯이 담은 원팩 패키지를 9개 세트 구성에 4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

명칭 그대로 조리가 간단한 것이 특장점이며, 매장에서 떡볶이를 즐기듯 집에서도 두끼의 떡볶이와 볶음밥을 모두 즐길 수 있다. 1팩당 2~3인분의 내용물이 구성돼 있는 만큼 다수의 인원이 함께 모여 먹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이와 관련해 두끼 측 관계자는 “HMR 원팩 패키지는 자사의 떡볶이, 볶음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자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 것이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GS SHOP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에게 합리적으로 HMR 제품을 제공하는 기회인 한편, 더 많은 잠재 고객이 자사 떡볶이를 접할 수 있는 매개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떡볶이 뷔페 분식창업 브랜드 두끼는 론칭 4년만에 국내 200개, 해외 40개 이상 가맹점을 오픈한 프랜차이즈다. 한류 열풍 속에 국외에서도 널리 사랑 받으며 현재 해외창업망 구성을 통해 K-푸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부터 대만은 물론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창업까지 실현 중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진출까지 이루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두끼의 국내 및 해외 가맹점 창업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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