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승리로 새로운 대전,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겠다” 다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조승래 위원장(가운데) 등 당 관계자들이 2일 오전 대전현충원을 방문, 참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일 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조승래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석·박범계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 총선 예비주자 및 핵심당원 10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 20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당원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

조승래 위원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묵념을 진행한 뒤 방명록에 “2020 총선승리로 새로운 대전,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큰 걸음을 내딛겠습니다”라고 새해 다짐을 적었다.

시당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이어 총선 D-100일인 오는 6일 오전 10시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옛 충남도청) 컨퍼런스홀에서 조승래 시당위원장과 국회의원, 총선 예비주자 및 핵심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0년 신년 인사와 함께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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