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서면평가‧현장방문 실시, 7개 기준 모두 ‘만족’ 판정, 2021년 3주기 평가 대비 최선

충남도립대가 교육부가 펼치는 2019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심사 결과 전분야 ‘만족’ 판정을 받으며 기본이 탄탄한 대학임을 입증했다.
충남도립대가 교육부가 펼치는 2019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심사 결과 전분야 ‘만족’ 판정을 받으며 기본이 탄탄한 대학임을 입증했다.

충남도립대가 교육부가 펼치는 2019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심사 결과 전분야 ‘만족’ 판정을 받으며 기본이 탄탄한 대학임을 입증했다.

충남도립대는 올해 12월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을 받은 결과 7개 기준 전 분야에 걸쳐 ‘만족’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은 교육부로부터 기관평가 인증을 받은 대학이 유효기간 내 지속적으로 인증기준 충족 여부와 대학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점검하는 사항이다.

이 대학은 2016년 2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올해 사후점검에서도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심사 등을 거쳐 전 분야 ‘만족’판정을 이끌어냈다.

허재영 총장은 “이번 사후점검 전분야 ‘만족’ 평가는 그동안 교육의 질 개선과 교육 수요자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교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라며 “오는 2021년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갱신 심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