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에너지 절감 우수 아파트, 친환경 2년 연속 선정
탄소포인트제 운용, 온실가스 감축 등 에너지 절감 모범단지

2019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9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초록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김영희 회장이 지난해 12월 16일 대전 서구청 구봉산 홀에서 열린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에서 지방세금 발전의 공로로 상을 받았다.

2018년에 초록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희 회장은 2017년부터 초록마을 5단지 감사 활동과 복수동 마을 활동가 등으로 지역 발전에 폭넓게 참여하며 봉사와 공동체 활동에 앞장섰다.

김 회장은 “아파트는 한정된 공간에 수많은 이들이 뒤섞여 사는 공간인 만큼 개인의 삶을 보장받는 한편 공공의 이익 창출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주거 형태”라며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개인의 삶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가 오늘 수상으로 입증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대전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5단지는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표창장 수상(2017) △공동체 활성화사업 2년 연속 선정(2018~2019) △서구 평생학습원 행복 배움터 2년 연속 선정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 경진대회 대상(2018) △친환경 생활실천 경진대회 우수상(2019) △서구청 공동주택 모범단지(2019) △대전시 공동주택 모범단지(2019) 등에 선정되며 입주민 참여형 아파트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초록마을 5단지 우수 사례를 발표 중인 김영희 회장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초록마을 5단지 우수 사례를 발표 중인 김영희 회장
입주민에게 에너지 컨설팅 중인 김영희 회장
입주민에게 에너지 컨설팅 중인 김영희 회장
친환경 EM세제 만들기 중인 초록마을 입주민
친환경 EM세제 만들기 중인 초록마을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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