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에 현판, 지정서 교부를 통해 환경 보전 활동 활성화

아산시는 2019년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우수기업에 ㈜금비, ㈜농심, 삼성전자(주)TSP총괄,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를 선정해 지정서와 현판을 교부했다고 27일 밝혔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은 기업‧기관‧학교가 하천 수질 개선 등 지속가능한 수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활동으로, 현재 42개 기업(기관‧학교)이 참여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수생태계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학교 등에서는 아산시 환경보전과 실개천생태팀으로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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