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시민명예기자 및 제5기 시정신문편집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유병훈 부시장은 명예기자 및 편집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아산의 아름답고 희망찬 모습’을 많이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위촉된 시민명예기자들은 폭넓은 취재활동을 통해 생생한 지역소식을 발 빠르게 전파하는 홍보메신저의 역할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각종 행사에도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을 알리는 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제6기 아산시민명예기자단은 공개모집과 읍면동장 추천으로 선발된 19명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로 운영 6기를 맞는 시민명예기자단은 그동안의 활동성과와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2년 동안 시정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취재하여 시정신문 게재를 통해 아산시와 시민 간의 가교역할 및 아산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시정신문편집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5명을 선발하여 위촉하였으며 향후 2년간 시정신문인 「아산뉴스」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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