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4개 사업 선정…지난해 대비 3배 증가, 45명 일자리 창출

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4개 사업이 선정됐다. 국·도비 9억 원을 포함한 12억 원을 투입,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4개 사업이 선정됐다. 국·도비 9억 원을 포함한 12억 원을 투입,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금산군 청년일자리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4개 사업이 선정됐다. 국·도비 9억 원을 포함한 12억 원을 투입,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올해 사업비 4억 원보다 3배 늘어난 규모이다. 이는 45명의 청년들이 금산에 취업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경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업 분야는 △인삼약초분야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사업 △어린이집 청년보육도우미 지원 사업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축제운영 청년코디네이터 등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직무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금산만의 특색이 있는 다양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 지역 활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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