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복리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 의원들이 올해 시민들의 복리향상을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모임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의회는 23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의원 연구 모임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원보존 및 활성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합리화 의정연구회, 도시농업 및 로컬푸드 활성화, 기숙형 초·중학교 설립을 위한 연구모임, 더 좋은 천안학교급식, 대중교통 체계 혁신을 위한, 의원역량 UP을 위한 총 8개의 연구모임이 활동결과를 보고했다.

각 연구모임은 그동안 현장을 뛰며 수집한 연구 자료들과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한 간담회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정책제안을 토대로 만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인치견 의장은 “한 해 동안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공원, 친환경교통, 농기계, 도시농업, 기숙형 학교, 학교급식, 대중교통 등 시민의 복리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을 펼쳐왔고, 이번 보고회는 연구결과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수립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회 취지를 밝히며 “앞으로 천안시의회는 시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늘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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