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노은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홈플러스 추광호 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직원들이 김혜경 주민자치위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쨰)과 전남숙 노은2동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에게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70개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노은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홈플러스 추광호 점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직원들이 김혜경 주민자치위원장(오른쪽에서 네 번쨰)과 전남숙 노은2동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에게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70개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노은2동은 23일 노은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케이크 7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케이크는 홈플러스 유성점(점장 추광호)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소외되기 쉬운 지역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지역아동센터, 한부모 가정, 아동복지시설인 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경 위원장은 “매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홈플러스 유성점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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