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재료평가연구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로부터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한국인정기구(KOLAS)가 실시한 갱신 현장평가 결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자격을 갱신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밭대학교는 역학시험분야(금속 및 관련제품) 인증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2023년까지 시험분석 고객으로부터 국제공인인증 시험성적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KOLAS는 시험 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 인정하고 있다.

한밭대학교 김창섭 교수(재료평가연구센터 소장)는 “앞으로 한밭대에서는 국제 공인된 시험 분석 절차를 통하여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 교수 연구지원과 지역산업체들과 산학협력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다”며 “지역상생을 통한 위한 산학일체 혁신대학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