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31일까지 원서접수
- 글로컬 창의융합대학으로 혁신 거듭...차세대 혁신인재 육성에 앞장
- 일반학생(수능)전형 ‘나’, ‘다’군 모두 수능 100% 반영...
- 최저 학력기준 없어, 과목별 반영비율 가산점을 확인필수
- ‘탐구’는 올해 1개 과목 우수성적 20% 반영
- 신입생 희망자 전원 기숙사 입주, ‘SRC’ 눈길

순천향대 교내 SCH미디어랩스 단과대학 5층~6층에 위치한 예비창업자 공간인 ‘START-UP PLAZA’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업아이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곳 창업생태계 환경에서 학생들은 자유롭게 예비창업자로서 실전 창업을 익히고 있다.<사진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231명과 ‘다’군 416명을 모집한다.

수능(일반학생전형) ‘나’, ‘다’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과목별 반영비율 및 가산점을 확인해야만 한다.

다만, 사범계열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는 수능 90%, 교직 인 · 적성면접 10% 비율로 합산선발하고 의예과, 간호학과는 ‘다’군으로 선발한다.

실기(일반학생전형)는 ‘다’군에서 선발하고, 각 모집단위별 (공연영상학과,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확인하여야 한다.

수능성적(백분위)은 전 모집단위(의예과, 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목 중 우수 2개 과목을 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성적이 우수한 1개 과목 성적을 20% 반영한다.
 
의예과, 간호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개 과목 평균 성적 20%를 반영한다.

과목별 가산점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모집요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로 문·이과 교차지원에 대한 불이익은 없으나 수능 과목별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확인해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1일 오흐 6시까지이며, 합격자는 2020년 2월 4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https://ipsi.sch.ac.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순천향대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올해 11년째 선정됐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대학신문사가 선정한 ‘산학협력 우수대학’에 선정돼 이 분야 산학협력과 창업분야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밖에도 동아일보가 발표한 ‘2019 청년드림대학 평가’에서 2014, 2015년, 2017년에 이어 4회 연속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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