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8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종진 본부장 및 대전권역 지사장 등 직원 20여 명은 복수동 및 석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연탄 지원 가구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 등 14가구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파의 날씨 속에서도 직접 연탄을 나르며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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