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타워 오피스텔 조감도
▲부성타워 오피스텔 조감도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월곶-판교 복선전철 추진 사업(2025 개통예정)으로 수인선에 위치한 역세권 매물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곶-판교 선은 경기도 시흥 월곶역을 시작으로 광명시, 안양시, 의왕시, 성남시 판교를 연결하는 전철 신규노선이다. 사업완료 시 월곶역에서 여의도 및 판교까지 쾌속 이동이 가능해 강남, 분당과 연계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월곶-판교 선의 환승역이 될 월곶역의 경우 도시개발사업까지 예정돼 있어 프리미엄 역세권을 형성할거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월곶역 ‘부성타워 오피스텔’이 신규 분양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부성타워 오피스텔은 총 221세대 1개동으로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9개 타입으로 되어있다. 1인 가구 또는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1룸/1.5룸/2.5룸의 전 세대 100% 자주식 주차 시설을 확보했다. 싱글 라이프에 적합한 공간 설계를 기초로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 모던한 인테리어, 각종 수납공간 등으로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오피스텔 주변은 배곧신도시, 남동‧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예정된 월곶역 도시개발사업 등의 배후수효가 탄탄하다는 평이다. 월곶 문화센터,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분양관계자는 “부성타워 오피스텔은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사업에 따른 사통팔달과 월곶역 도시개발사업 등 대형개발호재를 안고 있어 프리미엄 역세권 수익 모델로써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성타워 오피스텔은 주변 지가 상승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즉시 입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보관은 월곶역 부성타워오피스텔 1층이며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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