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품처럼 따뜻한 빛으로 취약계층 지원 나서

18일 당진화력 ‘빛 드림상자’ 취약계층가정 70곳 전달 장면
18일 당진화력 ‘빛 드림상자’ 취약계층가정 70곳 전달 장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가 18일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빛을 주제로 사회공헌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당진화력의 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인 한부모·조손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올해 주력 활동 중 하나로 ‘빛 드림(dream) 봉사리더단’이 중심이 돼 펼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18일 당진화력 ‘빛 드림상자’ 취약계층가정 70곳 전달 장면
18일 당진화력 ‘빛 드림상자’ 취약계층가정 70곳 전달 장면

특히 당진화력은 시혜자가 아닌 수혜자 중심에서 사례관리 사업 중점수행 사회복지시설 6곳으로부터 지원 대상을 추천받아 이들의 욕구를 사전에 파악하고, ‘빛 드림상자(생필품 상자)’를 구성해 이날 전달함으로써 해당 활동의 진정성과 효과성을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11월 행복에너지를 품은 사랑의 손수레 9대를 기탁했으며, 지난 13일에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1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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