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배방고등학교 장경수 교장(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손일수 원장이 ‘사랑의 헌혈약정식’을 체결하고 있다. (오른쪽) 천안공업고등학교 허윤 교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손일수 원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사랑의 헌혈약정식’을 체결하고 있다.

천안공업고등학교와 배방고등학교는 17일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정기적인 헌혈을 통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헌혈 약정을 체결했다.

아산시 배방읍에 소재한 배방고등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28차례 헌혈운동을 전개해  생명나눔에 참여한 학생이 2987여 명에 달한다. 또 2017년부터 연 3회 헌혈을 실시하며  권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천안시 동남구에 소재한 천안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28차례 헌혈운동을 전개해 4871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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