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산 2020 나눔 캠페인 모급 활동에 군민 적극 참여 요청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이 금산군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16일 문정우 군수와 군 관계자를 만나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모급 활동에 관한 논의를 했다.
지난 2012년 발족한 봉사단은 지난달 새롭게 위촉된 한성국 단장을 중심으로 17명의 단원들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을 지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성국 단장은 “앞으로 단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풀뿌리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정우 군수는 “봉사단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며 “19일에 열리는 ‘희망2020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