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17일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17일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17일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는 해마다 16개 시·군·구의 토지행정 1년의 성과를 확인하는 객관적인 평가로 ▲지적측량 검사 및 등록사항정정 대상토지 관리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부동산중개업 및 부동산실명제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및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부여 ▲공간정보 기반조성 및 활성화 ▲토지행정 역점시책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총 7개 분야 43개 세부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군은 한 해 동안 주민재산권 보호를 위한 정확한 지적측량성과 제공,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주민들의 편리한 부동산정보 이용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새로운 시책 발굴과 실천으로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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