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동민과 시민을 개 돼지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다. 솔직히 인터넷 시대에 즈음하여 민원 또한 온라인 상에서 대부분이 처리할 수 있는 현실에서 동 주민센터의 동장 직위의 존폐 여부도 거론되어야 하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다. 광역시의 기초의회도 당연히 폐지해야 함에도 정당 국회의원의 조직원 역할 즉 국회의원이 자기조직관리를 위해 존속시키는 현실에서 자치지원관제 운운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되었거나 충분히 알면서도 일단 행정조직을 이용해서 선거운동에 활용하고자 하는 몰 상식에 불과하다.참으로 개탄스러운 지방자치의 일면이다.
이딴것 다 없애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