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가 싱가포르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동남아 수출에 대한 기대감 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황명선 논산시장과 관내 농협조합장, 읍·면·동별 공선회장 등 논산딸기 판촉단이 13일 베트남 현지 매장인 K-market(K-마켓) 앞 야외광장에서 킹스베리와 비타베리 판촉행사를 벌이며 현지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황 시장은  홍보·판촉 행사에 앞서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농산물의 현황과 여건분석도 함께 병행하며, 타 농산물의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논산딸기 수출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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