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돼지꼬리, 돼지껍데기를 비롯한 돼지고기 특수부위가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수원 영통역 인근에 위치한 돼지고기 맛집 돼지새마을본부는 다양한 종류의 특수부위 메뉴를 제공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업체는 단체회식이나 모임을 갖기에도 적합한 넓은 내부를 자랑하며 특별한 메뉴를 제공하여 연말모임이나 송년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부위 중 '꼬들살'이 가장 인기가 있는데 이유는 특수부위 중 돼지 목덜미에서 주로 나오며 그 양이 적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꼬들살'은 흔히 뒤로 몰래 먹었다 하여 '뒷고기'라 불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영통 맛집 돼지새마을본부는 주 메뉴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밑반찬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풍족함을 선사한다. 특히 직접 담가 만든 '죽여주는 김치찌개'와 시골 된장을 넣고 끓인 된장찌개가 별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해당 업체는 매장이 5곳으로 송죽동, 인계동, 탑동, 시흥 신천동에서도 같은 맛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