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권센터와 함께하는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도서관 운영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 추진하는 인권특성화 사업 중 인권도서관 지정 사업에 선정됐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3일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인권도서관 지정식을 가질 예정으로 추후 청소년 및 주민의 인권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을 기획 및 추진한다고 한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인권도서관은 수련관 1층 다독다독작은도서관 내 별도의 인권 영역으로 마련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인권도서 150여권을 비치하여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마음가짐을 배우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다독다독작은도서관에서는 12월 매주 토요일 영화 상영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미니언즈, 패딩턴, 패딩턴2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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