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치킨의 민족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치킨의 민족 레시피 공모전 예선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치킨 레시피 공모전은 치킨의 민족의 신메뉴로 어울릴만한 치킨 레시피를 만들어 제출하는 행사다. 주부, 학생, 군인, 치킨업계 종사자 등등 치킨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해도 무방하다. 정확한 레시피가 담긴 동영상 형식의 파일(avi, mp4, mkv 등)과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치킨의 민족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한 영상을 심사해 2020년 1월 24일 본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본선 진출자 발표는 치킨의 민족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은 2020년 2월 14일 치킨의 민족 홍대 본점에서 개최된다. (본선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 시상내역은 대상(1명) 350만원, 최우수상(1명) 150만원, 본선 경연 참가상 10만원을 수여한다.

치킨의 민족은 프랜차이즈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센스그룹의 제3법인이다. 아이센스 그룹은 오랜 경험과 다양한 브랜드 런칭 경험으로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만화카페벌툰, 스위트스노우, 스터디카페 초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도 런칭한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의 민족은 1년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가맹점 120호점을 돌파했고 해외진출에도 성공했다.

치킨의 민족은 배달의 민족과 유사한 브랜드네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배달의 민족에서 만든 치킨 브랜드냐는 문의가 폭주하기도 했고 또한 배달업계 1위인 배달의 민족 앱에서 치킨의 민족 상호명은 눈에 띄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약 20년 경력 프랜차이즈 컨설팅 상권분석 노하우로 배달에 적합한 입지, 홀 매장에 적합한 위치를 정확한 분석을 통해 제시해 치킨의 민족 매장은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치킨의 민족은 최근 신메뉴 블랙치킨을 선보였다.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까만색 튀김옷을 입은 치킨이다. 치킨 색이 까만 이유는 바로 오징어먹물로 치킨옷을 입혔기 때문이다. 블랙푸드로 각광받는 오징어먹물은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질로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리조팀(lysoteam)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뮤코다당류 등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물질 함량이 높고 타우린이 풍부하다. 보기엔 못생겼지만 한입 먹어보면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렇듯 치킨의 민족은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치킨의 민족 관계자는 "이번 치킨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치킨 시장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참가자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더 맛있고 건강한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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