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국비 및 균특 회계 담당자와 보통교부세 통계담당자, 지방재정 투자심사 담당자, 부서별 예산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국비 및 균특 회계 담당자와 보통교부세 통계담당자, 지방재정 투자심사 담당자, 부서별 예산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정부예산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전략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국비 및 균특 회계 담당자와 보통교부세 통계담당자, 지방재정 투자심사 담당자, 부서별 예산 담당자 등이 교육 대상이 됐다.

▲정부예산 확보의 필요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 사전절차 이행 방법 ▲정부예산 확보 추진방향 ▲생활SOC사업 및 공모사업 확보 전략 등 실무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지방교부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지방재정제도 및 지방교부세 제도 특강도 병행해 실시됐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예산확보를 위한 공직자 교육은 물론 사업추진부서와 합동 대응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2020년 지방교부세 3279억원을 포함, 국·도비 3099억원 등 모두 6378억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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