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공연인 퓨전난타
시작공연인 퓨전난타

대전 중구 목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청사 5층 대강당에서 ‘2019년 목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

목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여,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과 재능을 뽐내는 프로그램 회원들에게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라인댄스 공연모습
라인댄스 공연모습

발표회는 퓨전난타를 시작으로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서예교실, 마미뜰 작은도서관, 목동어린이집 초청공연 등 7개 팀이 출연해 팀별 특색 있는 공연과 작품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이금하 동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오늘 발표회까지 열심히 연습한 회원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목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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