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이어온 일등약국의 이웃 사랑 훈훈함 더해

 

9일 공주시 신관동 일등약국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9일 공주시 신관동 일등약국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공주시 신관동 일등약국이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이 약사는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주위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10kg짜리 햅쌀 100포(시가 322만원 상당)를 신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이 약사는 2010년부터 매년 백미를 정기적으로 기탁해 소외계층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평소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명구 신관동장은 “기탁 받은 백미는 저소득 가구와 사랑의 쌀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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