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의 이해 교육 및 동구청 홈페이지 모니터링도 실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활동보고회 모습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활동보고회 모습

대전 동구는 6일 구청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 제3기 서포터즈단 활동보고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포터즈단은 지난 11월 자양동, 판암1동, 신도시장에서 실시한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링 결과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임정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강사가 양성평등의 이해에 대한 교육과 함께 동구청 홈페이지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단원들이 위촉 후 첫 활동으로 마을모니터링을 하면서 자신이 사는 곳을 직접적으로 둘러보며 살피고, 개선의견을 제시하면서 주민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제3기 서포터즈단원들의 동구 사랑이 여성친화도시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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