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주시 사곡면이 호계초등학교 강당에서 면민 화합을 위한 ‘제3회 사곡면 행복음악회’를 열었다.
6일 공주시 사곡면이 호계초등학교 강당에서 면민 화합을 위한 ‘제3회 사곡면 행복음악회’를 열었다.

공주시 사곡면이 지난 6일 호계초등학교 강당에서 면민 화합을 위한 ‘제3회 사곡면 행복음악회’를 열었다.

사곡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실버댄스, 풍물, 건강 체조, 노래, 서예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을 비롯해 관내 초중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곡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곽병수 면장은 “사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물론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복지향상에도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사곡면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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