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키움! 더불어 나눔! 즐겁게 어울림! 인성교육프로그램 운영

대전 선화초등학교가 '제7회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선화초는 ‘스스로 키움! 더불어 나눔! 즐겁게 어울림! 행복한 선화 인성 四계절 思움 가꾸기’라는 학생들의 주도성을 강조한 인성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화초는 상금 1000만 원으로 ‘마음이 자라는 선화 3-LOVE 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학교·가정·사회에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온 공이 큰 개인과 단체(학교, 기관 등)을 발굴해 포상·격려하고, 롤모델 발굴을 통한 범사회적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한 대전선화초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인성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한 우수사례가 대전지역 학교에 골고루 전파돼 교육적 효과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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