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우진식)은 6일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수업’을 끝으로 1년간 매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진행한 ‘예술교실 참여수업’을 마무리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계발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한 해 동안 발레, 연극·뮤지컬, 방송댄스, 미술 등 10개 강좌를 진행했다.

충남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내년에도 방과후 예술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끼를 키우고,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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