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14주년 기념

손일수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오른쪽)이 황창순 순천향대학교 교학부총장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패를 전수하고 있다.

 

손일수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왼쪽)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14주년을 기념해 신인수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지원처 총무팀장에게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패를 전수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4일과 5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14주년을 기념해 순천향대학교과 한전원자력연료에 대한적십자사 회장 헌혈유공 표창패를 포상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순천향대학교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85회의 헌혈 참여로 5159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2008년 4월 17일 헌혈약정을 체결, 혈액수급 불균형 해소와 대학 헌혈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17회의 헌혈 참여로 1677명의 임직원이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이는 공공기관과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동안 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의 편의를 고려해 한전원자력연료 본사와 한전원자력연료 TSA플랜트에 헌혈버스를 배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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