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제과제빵동아리, 실력 함양과 인식개선

아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4일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을 진행했다.(사진=아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공)

아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경숙)은 4일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을 진행했다.

아산시청소년지원센터는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동아리 제과제빵수업으로 실력을 키워 지역사회공헌과 인식개선을 위해 ‘빵드림 제과제빵 동아리’를 조직해 2018년부터 검정고시접수장·검정고시장 등에서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한편,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서 만 9세 이상 24세 미만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자립지원, 취업지원과 함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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