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신바람 나는 행복공주 만들기 정책에 기여

4일 공주시가 여성과 아동, 청소년 폭력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충남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윤부한 공주시 여성가족과장(왼쪽)과 류재승 충청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공주시가 여성과 아동, 청소년 폭력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충남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윤부한 공주시 여성가족과장(왼쪽)과 류재승 충청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가 4일 여성과 아동, 청소년 폭력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충남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민선 7기 들어 아동·여성·청소년 등 폭력으로부터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폭력피해자 주거 지원 사업 운영, 공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여성 및 가족출장사업 등을 실시했다.

특히,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폭력예방교육과 충남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연합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공주시가 지향하는 여성친화도시·가족친화도시·국제안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앞으로도 권익증진 및 폭력예방 업무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폭력 없고 행복하고 신바람 나는 공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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