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석 대전중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 공정사회 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전 중구의회는 서명석 의장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공정사회 발전대상 시상식에서‘지방자치 의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사회 발전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공정한 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유공자를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공정한 사회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이다.

서 의장은 의회의 문턱을 낮춰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오고 있으며, 특히 제8대 중구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원활하지 못했던 시기에 의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의회를 정상화시키는 등 공정사회 구현과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서 의장이 대전시와 충남도청, 중구청 등에서 40여년 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습득한 행정절차 및 법률에 관한 지식 덕분이라는 게 의회 측 설명이다.

서 의장은 “수상의 영광은 25만 중구 구민들에게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사회 구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