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즌 프로볼링팀 ‘팀 타이어뱅크’ 공로자 포상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2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뱅크빌딩 대강당에서 ‘2019 타이어뱅크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날 타이어뱅크 어워즈에서는 2019년 프로볼링대회서 정상급 성적을 거둔 ‘팀 타이어뱅크’ 프로볼링팀 선수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팀 타이어뱅크는 세종시 연고의 유일한 프로 볼링팀이다. 이날 행사에서 팀 타이어뱅크 선수단은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후원사인 타이어뱅크 임직원들로부터 감사패와 공로상, 부상을 받았다.
팀 타이어뱅크 프로볼링팀은 2019년 한해 동안 여자 단체전 5회 연속 우승, 준우승 4회, TV 파이널 결승 16회 연속 진출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또 개인전 우승 9회, 준우승 6회 기록을 거두며 국내 정상급 실력을 과시했다.
2019 타이어뱅크 어워즈에서 팀 타이어뱅크 선수단의 2019 시즌 성적에 대한 경과 보고 후 총 11명의 선수에게 상패와 상금 및 타이어교환권 등을 수여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한 해 동안 타이어뱅크는 물론 세종특별자치시민들을 위해 좋은 결과를 보여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 결과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 타이어뱅크 어워즈 수상자 명단
∙ 대상(1명) : 최현숙 프로
∙ 최우수선수상(2명) : 서정환 프로, 김효미 프로
∙ 우수선수상(2명) : 김태환 프로, 유현이 프로
∙ 장려상(2명) : 오세완 프로, 전귀애 프로
∙ 감사패(1명) : 김유민 프로
∙ 공로상(3명) : 박희웅 프로, 박서연 프로, 박진희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