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새마을금고는 28일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MG희망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 4개 협의회 대표금고인 한밭새마을금고, 으뜸새마을금고, 탄동새마을금고, 한마음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각 금고의 봉사단까지 총 150여명이 함께 했다.
 
한밭새마을금고를 포함한 4개 금고는 총 7800㎏의 김장김치를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행복한 마음으로 맛있게 담갔다.

그 중 한밭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이 담근 김장김치 2400㎏는 관내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노인정 및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에 10㎏씩 총 240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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