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28일 문예의 전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비긴어게인, 서천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천군은 28일 문예의 전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비긴어게인, 서천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천군은 28일 문예의 전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비긴어게인, 서천사회적경제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내 사회적기업 간의 상호교류 기회를 제공해 단합과 결속을 강화를 도모하고, 향후 협동의 가치 실현을 위한 연대 구조를 곤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안건을 바탕으로 서천의 사회적경제 현실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을 내년도 사업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연대를 이끄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현재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은 인증사회적기업 8개,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6개, 마을기업 9개, 협동조합 35개, 이외 서천 청년·주민기업 등을 포함해 총 93개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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